-
[혁신 경영] 새 먹거리 발굴, 인재 육성…혁신 통해 미래 경쟁력 찾는다
도전 정신과 한발 앞선 기술로 ‘안갯속 경제’ 돌파 나선 기업들 최첨단 12나노급 D램 양산 시작 바이오 등 4개 사업에 역량 집중 인수합병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신사업
-
[팩플] 韓사투리 강하지만 수학엔 오답…클로바X, 11월 기능 고도화
‘한국형 챗GPT’로 기대를 모은 네이버의 대화형 인공지능(AI) ‘클로바X’가 오는 11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한다. 지난 24일 공개된 클로바X를 실제로 써보니
-
네덜란드까지 "더 짓겠다"…K원전 수출문 활짝, SMR도 속도
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전경. 뉴스1 기후 위기·에너지 안보에 따른 전 세계적인 원자력발전 확대 추세가 빨라지면서 '원전 강국' 한국의 수출 문도 넓어지고 있다. 16일 산
-
"기계공학의 꽃" 가스터빈 국산화 시대 열렸다...두산에너빌리티 결실
지난달 말 경기 김포 열병합발전소. 중앙 건물에 들어서니 뜨거운 기운이 훅 들이닥쳤다. 커다란 기계음 탓에 옆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. 발전소 중앙에는 대형 파이프
-
[R&D 경영] 전계열사 특성별 맞춤 친환경 사업
DL그룹 DL그룹은 각 계열사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. 사진은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DL에너지의 파키스탄 메트로 풍력단지 전경.
-
대우건설-SK에코플랜트, 원전·플랜트 시장 진출위해 손 잡았다
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 대우건설 본사에서 ‘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’을 위한 업무협약(MOU)를 체결했다. 협약식에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
-
KERI, 슈퍼 프리미엄급 산업용 전동기 개발
한국전기연구원(KERI) 전동력연구센터가 국내 최초로 산업용 전동기(삼상유도전동기)의 효율을 ‘슈퍼 프리미엄급(IE4)’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중소기업이 관련 기술을 잘 활용할
-
[사설] 수출과 경기 부진, 정부·기업 ‘원팀’ 정신으로 타개해 나가야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제주 해비치호텔 앤드 리조트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'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'에 참석,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행사장에 입
-
벤처 창업주에 복수의결권 주식…초격차 스타트업 5년간 2조 지원
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중소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. [뉴스1] 현재 40% 수준인 국내 중소·벤처기업의 수출 기여도를 50%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
-
중기 수출 기여도 40→50%로, 초격차 스타트업 1000곳에 2조 지원
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(2023~2025) 수립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현재 40% 수준인
-
[단독] '레드팀' '후쿠시마 별동대'…'윤심' 차관들 움직인다
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서 열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‘윤심’ 차관이 움직이고 있다.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
-
390조 시장 잡아라…소형모듈원전 경쟁력 확보에 민·관 맞손
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소형모듈원전(SMR)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
-
폴란드·체코·튀르키예에 수출 공들이는 한국형 원전
체코 두코바니 지역의 원전 냉각탑이 가동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. ‘탈원전 폐기’를 전면에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목표다. 27일 한국수력원자
-
"원전 수출 줄줄이 막힐 판"…한국, 가장 먼저 풀어야 할 변수
체코 두코바니 지역의 원전 냉각탑 4개가 가동되고 있다. AP=연합뉴스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. '탈원전 폐기'를 전면에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목표다. 27일 한국수력원
-
한국, 루마니아 원전설비 일괄 설계·구매·시공…유럽서 처음
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코스민 기차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사장이 2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
-
루마니아에 '2600억'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수출…국내 생태계 복원 '파란불'
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전 전경. 사진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이 루마니아에 2600억원 규모의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를 수출한다. 원전 단일 설비로는 역대 최고
-
[월간중앙] 파워인터뷰 | ‘규제 혁파 앞장’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
━ [파워인터뷰] ‘규제 혁파 앞장’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“글로벌혁신특구 안에선 ‘금지’ 빼고는 다 가능”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 얻은 ‘납품대금
-
경희대,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 과제 선정
경희대학교(총장 한균태) 원자력공학과와 기계공학과,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융합연구단이 산업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이 지원하는 ‘차세대 원전 기반 탄
-
한국, 베트남 40억 달러 지원…경제단체·기업 111건 MOU
━ 한·베트남 경협 확대 2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·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이재용 삼성전
-
[시론] 과학기술이 곧 경제요 안보다
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내용과 성과를 돌아보면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과학기술의 입지가 크게 달라졌음을 새삼 느꼈다. 순방 일정
-
[비즈 칼럼] 엔지니어링의 날, 에너지 기술 글로벌 선도기업에 주목
윤지웅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오는 6월 3일은 올해로 20돌을 맞은 엔지니어링의 날이다.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의 업적을 기리고 엔지니어링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
-
몸값 뛰는 ‘꼬마원전’… 인허가 세계 1호는 한국이었다
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9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원자력기구(IAEA) 로비에 전시된 한국형 SMR ‘스마트’의 모형을 보며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. [
-
'미래형’ 찬사 VS ‘페이퍼’ 비판…몸값 커진 SMR 관건은
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(현지시간) 오스트리아 빈 국제원자력기구(IAEA) 로비에 전시된 한국형 SMR(소형 모듈 원전) '스마트'의 모형을 보며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
-
'교통카드 할인'에 전국 발칵…고물가에 탈원전, 독일 심상찮다
지난해 4월 독일 베를린의 한 쇼핑몰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에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우고 있다.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발